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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5단계 8일부터 격상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거리두기가 수도권 2.5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최대 위기이면서 또 얼마만큼의 경제적 정신적 고통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코로나19가 언제쯤 잠잠해질런지 걱정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수도권 1단계 유지가 엊그제 같은데 코로나19의 하루 확진자 수가 600명을 돌파하면서 수도권 2.5단계 격상을 결정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진자의 70%이상이 수도권에서 나왔다고 하니 수도권 2.5단계 격상의 이유라고 할수있습니다.
코로나19로 수도권 2.5단계 격상이 당연한 것 같으면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시름에 빠져있습니다. 더이상 생계과 가계경제를 유지할만한 대출 역시 나오지않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마냥 앉아서 기다릴수만은 없으니 폐업신고나 상가보증대출 등 극복하고자 하는 틈새를 찾고는 있으나 이 역시 쉽지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수도권 2.5단계 격상으로 제일 피해를 많이 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이번에는 연말까지 3주간 버텨야하는 실정인데 이를 어떻게 대처할 것이며 정부는 과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또다시 소상공인 대출을 내어줄것인지 생활비 대출을 내어줄것인지 가계유지비를 내어줄것인지 관심이 쏟아지고있습니다. 오늘은 수도권 2.5단계 격상으로 달라지는 점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이번 수도권 2.5단계 격상 시간은 12월8일 화요일 0시부터 시작해서 연말까지 3주동안 시행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수도권은 2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비수도권도 지금은 2단계지면 지역별로 유행편차를 고려하여 수도권 2.5단계 격상처럼 일부적으로 조치를 취할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수도권 2.5단계 격상에 따를 조치는 수도권에서 나오는 코로나19 일일확진자를 150-200명 정도 감소시키는 것이 목표며 상황에 따라 수도권 2.5단계를 연장하거나 조정할수도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도권 2.5단계 격상 방안
수도권 2.5단계 격상으로 인해서 달라진 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직장인과 학생들의 이동을 최소화하기위해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을 확대하게 됩니다. 또한 교습소를 포함한 학원 역시 집합이 금지됩니다. 수도권 2.5단계 격상으로 모임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21시 이후에는 식당과 영화관, PC방과 미용실, 오락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놀이공원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결혼식과 기념식, 장례식등의 모임과 행사에서는 수도권 2.5단계 격상으로 인원제한을 50명미만으로 강화하게 되며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파티룸의 숙박시설에서 주관하는 파티 역시 금지됩니다.
또한 장시간으로 설명하거나 노래,또는 체육활동이 이루어 지는 곳 역시 집합금지 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됩니다. 노래방이나 방문판매 역시 금지되며 수도권 2.5단계 격상으로 카페는 매장내에 착석을 금지하며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 목욕탕과 사우나, 찜질방 역시 운영이 금지된다고 합니다. 종교활동 역시 비대면으로 이루어져야하며 종교시설 내에서 모임과 식사는 금지하게 됩니다.
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역시 수도권 2.5단계 격상의 상황을 고려하여 비수도권 2단계 격상으로 조치를 취했습니다. 비수도권 2단계 격상 역시 수도권 2.5단계 격상처럼 식당은 21시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클럽과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은 집합이 금지됩니다. 수도권 2.5단계 격상으로 노래방과 헬스장 같은 실내체육시설이 금지됬지만 비수도권은 21시 이후에만 운영이 중단됩니다. 수도권 2.5단계 격상처럼 비수도권 역시 확진자가 더이상 늘지 않도록 밀집도와 감염전파도를 낮추기 위한 조치들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실내나 실외 어디서든 마스크를 착용하지않으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수도권 2.5단계 격상으로 포장및배달만 되는 카페 역시 비수도권도 포장과 배달만 허용이 됩니다. 결혼식과 기념식 같은 경우에는 수도권 2.5단계로 50인 미만이었지만 비수도권은 100명 미만으로 개최해야 합니다.
수도권 2.5단계 조치 당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 2.5단계 격상이 코로나19 재확산의 최후의 보루이자 마지막 고비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수도권 2.5단계 격상으로 정부와 국민 모두가 방역 의식을 가지고 4가지 사항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수도권 2.5단계 격상 당부 첫번째로는 필수적 외출 외에는 반드지 집에 머무르는 것이 좋으며 모든 모임과 약속을 취소하는 것을 권고했습니다. 수도권 2.5단계 격상 당부 두번째로는 사람이 많이 밀집하는 시설이나 접촉이 발생하는 곳은 이용을 자제하며 마스크착용이 힘든 곳을 피하라고 말했습니다.
수도권 2.5단계 격상 당부 세번째로는 발열이나 기침등의 의심증상이 나타난다면 출근이나 등교를 하지말고 최대한 빨리 진단을 받을것을 권고했습니다. 수도권 2.5단계 격상 당부 네번째로는 어디서나 꼭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이 생활화 되어있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수도권 2.5단계가 3단계 격상으로 사회활동이 전면제한되는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국민 스스로가 인식을 가지고 사회활동을 자제하며 모임과 약속을 취소하며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이 수도권 2.5단계 격상을 넘어 3단계까지 격상되지않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