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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출산 자발적 비혼모

남성과 여성이 서로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며 그 결실로 아이를 가지고 낳는 다는 것은 숭고하기 이를때 없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비혼주의로 사랑은 하되 결혼은 원치 않는 남성과 여성이 많습니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엄마가 된다는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일이 방송인 사유리 출산으로 고생겨났습니다. 최근 사유리가 일본에서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서 임신을 하고 최근 아들을 출산하여 사유리 출산으로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올해 41살의 나이인 사유리가 엄마가 되기 위해서 결혼을 하지않고 정자를 기증받아서 출산하고 자발적 비혼모의 길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세태가 결혼은 하지만 아이를 갖지않는 딩크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온전하게 부부에게만 집중되는 부부생활을 원하기도 하면서도 아이를 갖고 낳고 키우는 과정에 들어가는 금액이 만만치않기 때문입니다. 소위 옛말로 자식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빚이라도 져서 대출이라도 받아서 뒷바라지 해주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젊은 부부들의 생각으로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이진않으나 금전적으로 빚을 지거나 대출을 받아가면서 금전적인 무리를 해서 아이를 낳고싶어하지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와중에서 사유리 출산이 얼마나 주목이 되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유리 출산 난임

사유리 출산은 지난 4일 오전 일본에서 3.2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는 보도로 전해졌습니다. 미혼인 사유리가 어떻게 사유리 출산이라는 보도로 알려졌을까요? 사유리 출산은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보관돼 있는 이름 모를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아이를 임신했으며 출산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떻게 사유리는 결혼도 하지않았는데 아이를 임신할 생각을 했으며 사유리 출산이라는 보도가 되었을까요? 사유리는 지난해 10월에 한국의 한 산부인과를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산부인과에서는 사유리에게 난소 나이가 48세이며 자연임신이 어려운 상태이며 당장의 실험관 시술을 하게되더라도 성공확률이 높지않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유리는 이때 눈앞에 깜깜했으며 죽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날의 산부인과 진료가 자발적 비혼모라는 선택과 사유리 출산의 계기가 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산부인과에서 의사는 사유리에게 시간이 지나면 더 나빠질것이며 시기를 놓치게 되면 평생 아이를 가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유리는 아이를 갖고 싶었고 사유리는 출산하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사유리 출산을 위해서 급하게 결혼할 사람을 찾을수도 없으며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도 싫었기 때문에 고심 끝에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을 하여 엄마가 되어 사유리 출산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유리 출산 응원글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사진과 함께 사유리 출산 소식에 대해서 올렸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유리 출산으로 지금까지 자기 자신을 위주로 살아 왔던 삶이 아들을 위해 살아가겠다고 각오를 말했습니다. 사유리 출산으로 그의 동료들도 응원을 했습니다. 사유리 출산에 송은이와 이상민, 채리나와 이지혜와 김영희, 후지이 미나등 동료 연예인들이 사유리 출산을 너무 축하한다며 멋지다는 응원 댓글을 달았습니다. 누리꾼들 역시 사유리 출산에 대한 선택에 응원하는 댓글을 보탰습니다. 

 

사유리 출산 정자은행

사유리 출산으로 결혼을 하지않고 아이만 낳아 기르는 여성을 비혼모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사유리 출산은 왜 국내에서 이뤄지지않았을까요? 국내에서는 비혼모가 정자를 기증 받는 것은 불법입니다. 만약 사유리 출산처럼  정자은행에서 기증을 받고 싶다면 결혼 후에 남편과 정자 제공자의 동의를 구한 상태에서 기증 받을수 있습니다. 정자 제공자가 기혼이면 그 부인에게도 동의를 구해야만 사유리 출산처럼 기증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하지않았고 원치도 않았던 사유리가 국내에서 정자기증을 받지못하였고 일본에서 정자기증을 받아 사유리 출산을 하게 된것입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위해서라도 정자를 기증 받아서 인공수정을 할수있게끔 인정해야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유리 출산 처럼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낳는 것을 악용하는 사례도 분명 있을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칫 가난한 여성이 경제적인 이유로 정자기증으로 대리모를 할수 있기때문에 논의가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지금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에 공공정자은행이 없는 유일한 국가라고 합니다. 사유리 출산으로 인해 사유리 팬들은 엄마가 된다는 것에 대해서 특별한 의미를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 되었다고 하며 저 역시도 다시금 사유리 출산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