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코로나 거리두기 1단계 유지 중이었지만 요 몇일간 수도권을 비롯하여 강원도, 경북, 전남 등에서 코로나19 집단발병이 속출하였습니다. 오늘 17일에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200명대 지역발생 확진자는 9월 2일 이후 76일만이라고 합니다. 지난 11월 14일부터 오늘까지 나흘 연속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00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일단 코로나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부터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1.5단계 격상과 함께 각 지역의 증가세를 꺾기 위해서 다양한 대책을 고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인해 변화하는 점에 대한 것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우리는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말고 거리두기 2.5단계까지 겪어보았습니다.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이 우리에게 어떤 걱정을 주는지 조금은 알수있습니다. 거리두기 1.5단계로 많은 사람들이 조금은 숨통이 트이면서 대출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생활이 조금 나아지려고 하는 찰나에 이렇게 거리두기 1.5단계가 점점 더 격상하면서 거리두기 2단계 이상이 나오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더이상 나라에서든 은행에서든 생활지원자금으로 대출이 나오는 데에도 한계가 있기때문에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생활이 더 어려워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는 것입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수도권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30명이 더 늘어서 2만 8천 998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날보다 7명이 더 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이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신규확진자 수가 세자리를 나타낸 것이 이달 8일부터 벌써 10일째이며 200명대로는 나흘째 연속이기때문에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발표가 되었습니다. 또한 신규 확진자 230명의 감염경로를 보자면 지역발생이 202명이며 해외유입이 28명입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과 함께 지역발생 202명 중에서 수도권에서 137명이 나왔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확진자가 나오는 지역을 보자면 서울에서 87명이며 경기에서 38명, 인천에서 12명 등 수도권에서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기때문에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이 된것입니다.

 

코로나 확산세는 카페와 직장, 가족과 지인모임 등 일상생활 속에서 집단감염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최근 들어서 학교와 동아리, 기도원이나 백화점, 음식점 등에서 새로운 발병 사계가 속속 발생한 것으로 따라보입니다. 방역당국은 더이상의 확산세를 막기위해서라도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이라는 결정을 내린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을 뒷받침 하는 신규감염사례를 보자면 경기 수원대학교에서 14명, 경기 고양시 백화점에서 9명, 경북 가족모임에서 19명, 전남 순천시 음식점에서 6명, 충북 음성 기도원에서 10명 등으로 전국 곳곳에 걸쳐있어서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결정 이유라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동장구의 카페에서 21명, 강서구 병원에서 17명, 강원도 철원 요양원에서 11명, 강원도 연수 프로그램에서 18명, 전남 광양 기업에서 29명 집단 감염과 산발적 감염 역시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이유 입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해외유입

코로나 해외유입 사례로는 지난달 28일의 한 자릿수를 마지막으로 그 이후로 10-30명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감염사례도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결정에 한 부분이 됬다고 할수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오늘까지 일별 해외유입 확진자를 보자면 20일 중에 20명을 넘은 날은 15일이고 5일은 30명 대를 보였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해외유입 신규확진자 28명 중에서 8명은 공항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20명은 경기도에서 14명 서울에서 3명 나머지는 대구,인천,세종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도권에서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신규 확진자로 인해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결정이 난 이유도 있습니다. 이들 유입 국가에서 미국에서 11명이고 러시아에서 8명, 방글라데시에서 2명 입니다. 이중 내국인이 8명, 외국인이 20명입니다. 지역 발생과 해외유입 을 합치면 수도권에서 155명이기 때문에 수도권을 기준으로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결정을 한 것입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조치

코로나 거리두기 1단계에서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하면서 달라진 점은 있을까요? 거리두기 1단계와 비교하자면 크게 바뀌는 점은 없으나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하면서 바뀌는 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계속 유지하고 있던 마스크착용의무화는 꼭 지켜야될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마스크착용의무화를 위반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합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스포츠 관람의 관중입장은 30%로 제한되며 모임이나 행사는 500명 이상 행사는 지자체에 신고나 협의가 필요하며 방역수칙 의무화를 꼭 지켜야합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축제나 일부 행사는 100인 이상 금지되게 됩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종교활동은 정규예배의 좌석수는 30%이내로 제한해야하며 모임이나 식사는 금지되게 됩니다. 직장근무 같은 경우에는 부서별로 재택근무 확대 권고가 되며 3분의 1만 출근을 하는 등으로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바뀌게 됩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고위험사업장은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하며 환기나 소독 , 근무자들간의 거리두기 등이 의무화되게 됩니다. 등교 역시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인해 밀집도가 높은 수도권은 3분의2만 등교하게 됩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중점관리시설 9종은 이용인원이 제한 강화되며 위험도가 높은 활동은 금지되게 됩니다. 국공립시설로 경륜이나 경마는 20%, 그 외 시설에서는 50% 인원 제한이 됩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일반관리시설 14종에서는 시설별 특성에 따라 이용인원이 제한되며 두 곳에 해당되지않은 기타시설에서는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바뀌는 것은 없이 정상으로 운영됩니다. 사회복지시설로 어린이집 포함해서는 철저한 방역 하에 운영이 되며 필요 시 일부 시설은 휴관하게 됩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으며 방역국에서는 2주 뒤에는 200명 그이상으로 400명까지 감염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 모두가 더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않게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에서 1단계로 내려가게끔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