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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마스크 유통

마스크착용의무화가 된 요즘 마스크착용의무화를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받게 됩니다. 10만원이라는 과태료가 있어서 모두들 마스크착용의무화를 잘 지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F마스크 인증을 받은 것처럼 속여서 시중에 무허가마스크가 대량으로 유통되어서 소비자 상담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KF마스크인것처런 소비자들을 속여서 무허가마스크를 대량 유통하여서 판매를 하였고 이를 알게 된 소비자들이 무허가마스크에 대해서 불만을 속출하면서 환불을 요구 했지만 환불이 제대로 되지않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무허가마스크 환불이 가능한지에 대해서와 무허가마스크 구별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가 심각해지기 전부터 저는 미세먼지에 기관지가 좋지않아서 마스크를 항상 구비하고 다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대란때도 마스크가 부족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마 다른 사람들은 마스크 구매를 하기위해서 사방으롱 알아보고 다니는 것을 보고 소액대출이라도 받아서 마스크를 만들어서 판매해볼까라는 생각도 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많이 알아보고 다니는 것을 봤으며 마스크가 모자르거나 품절되는 것을 보고 소액대출로 KF마스크를 만들어서 팔아볼까 생각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사람들이 무허가마스크를 제조해서 소비자들을 속여가며 팔았던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무허가마스크 판매 검거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에 들어서 무허가마스크를 구매하여 무허가마스크 환불이나 대응 방법에 대한 상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29일에 무허가마스크를 소비자들에게 KF마스크라고 속여서 판매한 일당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29일에 무허가마스크 판매자 적발 발표 이후부터 하루에 100건 이상의 무허가마스크에 관련해서 상담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식약처는 무허가마스크를 판매한 일당 대표를 구속하고 관련자 4명을 불구속으로 검찰에 송치하였다고 합니다. 무허가마스크 판매 일당은 서로 공동으로 모의하여 지난 6월 경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동안 무허가마스크 1002만개를 제조하여 무허가마스크 402만개를 유통 및 판매했다고 합니다. 나머지 무허가마스크 600만여개는 현재 유통 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

 

무허가마스크 1002만개의 시가는 약 40억원이라고 합니다. 무허가마스크 제조 판매 일당은 허가받지않은 공장에서 무허가마스크를 대량으로 생산한 후에 허가받은 마스크 업체로부터 무허가마스크 포장지를 공급받아서 무허가마스크를 포장하여 납품하는 방식으로 무허가마스크를 제조 후 판매했다고 합니다. 더 문제인 것은 무허가마스크 일당이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되서 무허가마스크에 대해서 수사중에도 무허가마스크 제조 작업 시간등으르 조절하여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가면서 무허가마스크를 제조 판매하였다고 합니다. 무허가마스크 제조 및 판매가 수면위로 올라온 계기는 한 소비자가 구매한 마스크가 무허가마스크 즉 가짜 마스크인것 같다라는 신고로 수사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이 신고를 계기로 경찰은 무허가마스크를 KF마스크로 속이고 판매하는 무허가마스크 제조 판매 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무허가마스크 환불가능?

무허가마스크 일당에 대해서 경찰의 조사는 시작되었지만 문제는 무허가마스크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무허가마스크 구매에 대한 환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허가마스크를 판매한 온라인 쇼핑몰과 판매업체가 서로 무허가마스크에 대한 책임을 떠넘기고있고 무허가마스크에 대한 전액 보상이 힘들다고 버티고 있다고 합니다. 식약처에서는 무허가마스크에 대해서 각 온라인 쇼핑몰에 무허가마스크를 구매한 경우에 교환이나 환불을 해주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하지만 이 역시 강제성의 공문이 아니기때문에 무허가마스크 구매에 대한 환불이 어려운 상태라고 합니다.

 

쿠팡 같은 경우에는 무허가마스크를 정품마스크라고 문제없다고 하면서 판매했다가 뒤늦게 무허가마스크라고 하면서 환불조치를 하겠다고 하면서 리콜 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무허가마스크로 판매자가 아닌 소비자가 피해를 떠안고 있으니 너무나도 황당하기가 그지없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필요한 마스크를 가지고 무허가마스크로 속여서 금전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이 피해를 받기는 커녕 소비자들에게 환불 조차 제대로 되지않는 상황에 화가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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