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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출소일까지 한달여

조두순 사건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조두순이 오는 12월 12일 만기 출소한다고 합니다. 징역 12년형의 조두순 출소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청와대 청원으로 조두순 출소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계속해서 모이고 있는 와중에 제일 문제는 조두순 출소 후에 거처가 바로 경기도 안산이기 때문입니다. 안산은 조두순 사건이 일어난 곳이기도 하며 조두순의 거처가 조두순 출소에 가장 겁 먹고 있을 살고있는 곳에서 1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경기도 안산 집이기 때문입니다. 조두순 출소까지 한달 남은 지금 안산의 상황과 나영이네의 상황, 조두순 출소 갱생기관의 입장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두순 출소 나영이네

조두순 출소 후에 거처가 경기도 안산이라고 한 것에 대해서 가장 힘든 것은 나영이네 일것 입니다. 조두순 출소에도 나영이네는 계속 경기도 안산에 남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조두순 출소에도 죄가 없는 피해자가 도망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맞지않는다는 생각에 조두순 출소 후 안산집에 온다고 하였어도 이사를 가지 않으려고 했으나 아이도 조두순 출소에 굉장히 힘들어하며 주변 이웃들에게도 미안함이 더 커서 이사를 결심하게 됬다고 합니다.

조두순 출소에 이사를 할지말지 가족 모두가 모여서 가족회의를 했는지 아이가 눈물을 흘리면서 조두순 출소에 불안감을 느꼈고 그로 인해 잠도 못 이루고 악몽에 시달렸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두순 출소에 이사를 가자고 말할수 없었던 이유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것이 보여 말을 못했다고 했다고 합니다. 요즘 시국이 이사를 가기엔 집값도 너무 비싸고 집값을 감당하기엔 서민들에겐 대출이며 자금마련이 쉽지않습니다. 나영이 역시 조두순 출소에 이사를 가고 싶음에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부모님의 금전적인 부분으로 대출도 쉽지않았기 때문에 무서움에도 말을 하지못했던 것 같습니다.

조두순 출소에 나영이 아버지는 조두순을 다른 곳으로 보내고 싶지만 그럴 방법이 없는 것에 언론을 통해 한탄한 바가 있습니다. 대출로 빚을 내서라도 조두순 출소 후에 다른 곳으로 보내고 싶으며 조두순 출소 후에 조두순이 이사를 가지않으면 우리가 떠나야 되는데 나영이네 역시 가정형편으로 대출 역시 나오지않아 여유가 되지않아 떠날수가 없다라고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조두순 출소에 나영이네 가족 돕기 모금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조두순 출소 나영이네 가족 돕기 모금 운동 결과 2억원이 넘게 성금이 들어왔다고 하여 이번달 30일까지 모금운동 마무리를 한 후에 나영이네에게 전달한다고 합니다. 결국 조두순 출소에 국민들의 도움으로 이사를 가게된 나영이네 입니다.

 

나영이네는 조두순 출소로 저희 가족에게 2억원이 넘는 돈을 성금으로 전달해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를 드리며 이은혜를 어떻게 갚아야될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조두순 출소로 터전을 버리고 떠난다고 조두순으로 인해 입은 피해가 없어지지도 않을 것이며 조두순 출소로 이사가게 된 곳이 천국같진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조두순 출소로 이사간 곳에선 아이가 조금은 안정감 드는 곳에서 상처가 아물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습니다.

 

조두순 출소 조두순사건 

12년 전 일어난 조두순 사건이 무엇이었는지 기억하시는지요? 2008년 12월에 안산의 한 상가 건물에서 조두순이라는 인물이 9살 여자아이를 납치하여 성폭행하고 신체를 훼손했던 아동 성폭행, 중상해 사건이며 피해 여자아이는 이 사건으로 인해서 성기와 항문 기능을 80%나 상실하여 평생 인공 항문을 만들어야하는 장애를 입은 사건입니다. 조두순 출소와 함께 나영이 사건이 다시금 기억에 오르고 있지만 피해자의 이름을 붙인 사건 말고 가해자의 이름인 조두순 사건이라고 붙였습니다. 아동 성범죄의 처벌이 강화되었다고 하지만 조두순 출소 후에 재범 우려가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두순 출소까지 12년이라는 징역살이가 있었지만 이것 역시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으로 감경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무기징역으로 사회복귀가 어려운 것이 조두순 출소보다는 확실한 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조두순 출소 갱생시설 입소

서울의 강북구에 위치한 출소자 갱생시설이 위치해있습니다. 정부 지원을 받아서 30년 넘게 운영중인 이곳에 조두순이 출소 후에 이곳에 입소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 돌면서 주변 주민들이 반발에 나섰다고 합니다. 일부 주민들은 조두순 출소 후에 입소를 한다면 시설을 다른 곳으로 옮겨달라는 국민 청원까지 냈다고 하였으며 조두순 출소 후에 이곳에 입소하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민원을 넣었다고 합니다. 결국 고민을 거듭한 끝에 조두순 출소 후에 수용 요청이 오더라도로 조두순을 받지 않기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조두순 출소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조두순 출소 후에 직업교육이나 심리치료를 도울 갱생시설이나 병원이 정해지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조두순 출소가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법무부는 조두순 출소 후에 재범 가능성이 있으며 음주와 조두순 출소 후에 사회생활 계획이 없다는 점을 근거로 들어 정기적인 심리치료와 안정된 경제기반이 필요하기 때문에 갱생시설에 입소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조두순 출소 후에 조두순을 받아줄 갱생시설이 손사래를 치고 있어 조두순 출소 후에 상황에 대해서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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